백주부가 강력 추천하는 간짜장 맛있게 먹는 법

2015. 12. 21. 07:07FOOD

마리텔에 12월 12일 백주부가 복귀했습니다. 항상 즐겨 보는 프로그램이고 이번엔 자주 시켜먹는 간짜장을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한 요리법을 알려주셨는데요. 만드는 순서만 봐도 맛있을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이 방법은 남은 간짜장을 냉장고에 보관 후 언제든지 꺼내서 요리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은 방법 같네요.

집밥 백선생만 출연하다 마리텔로 복귀했네요. 먼저 간짜장에 오는 면을 비닐에 넣어 납작한 사각형 모양으로 만든 뒤 냉장고에 넣어둔 것을 꺼냈습니다.

  

▲ 후라이펜이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고 쟁반에 올려둡니다. 사진상의 이미지가 어떻게 보면 라면같이 보이기도 하네요.

  

▲ 매운 고추와 파를 송송 썰어 기름과 함께 볶아줍니다. 매운 걸 싫어하는 사람은 고추는 안 넣어도 된다고 하네요.

  

▲ 기름에 파와 고추를 볶다가 짜장 소스를 함께 넣고 볶습니다.

 

▲ 좀 전에 구웠던 면이 반이 덮을 정도로 예쁘게 부어줍니다. 이렇게 먹어도 되지만 간짜장에는 계란이 빠질 수 없겠죠.

  

▲ 프라이팬을 기울여서 고인 기름에 튀기는 방식이 중국식으로 튀기는 거라고 하네요.

  

▲ 흰자는 노릇노릇하게 노른자는 반숙으로 익혀줍니다. 계란만 먹어도 맛있을 듯합니다.

  

▲ 완성된 간짜장 방법만 봐도 더 맛있을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다 만들고 백주부의 한마디 "이거... 죽어요...!"

  

▲ 비주얼만 봐도 죽여주네요. 이게 맛이 없다면 요리 방법에 문제가 아니라 시킨 중국집이 맛이 없는 거겠죠. 간짜장 좋아하는 분들은 꼭 한번 백주부의 요리법으로 해 먹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