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두꺼비집 시트지 작업
2016. 2. 24. 21:20ㆍREVIEW
요즘 예쁘게 나오는 두꺼비집 가리개들도 많은데 오래된 철재 두꺼비집에 시트지를 발라보기로 했습니다.
시트지도 잘 나오기 때문에 잘 바르기만 해도 괜찮을 것 같아 인터넷으로 금속 느낌이 나는 은색 시트지를 약 오 천원 정도에 구매하고 직접 부착해봤습니다.
처음 해보는 거라 미숙하지만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아주 오래된 철재 두꺼비집이라 녹이 슬고 스티커도 부착되고 표면도 말끔하지 않습니다.
▲ 표면에 붙어있는 스티커는 말끔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칼로 대충 긁어냈더니 살짝 표시가 나더군요.
▲ 시트지를 바르기 전 손잡이도 분리해주고 나중에 부착해줍니다.
▲ 옆면까지 붙여줘야 깔끔한데 미리 천으로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줘야 떨어지지 않습니다.
▲ 테두리 부위는 전체를 감쌀 정도의 시트지를 표면에 우선 부착했습니다.
▲ 옆쪽 부위도 말끔하게 붙여주고 절단되는 부위는 커터칼로 정밀하게 잘 잘라줍니다.
▲ 모서리를 대각선으로 자르고 내부로 감싸듯이 시트지를 바릅니다.
▲ 뒷면까지 넣으면 제대로 붙지 않아 떨어질 수 있으니 커터칼로 잘라줍니다.
▲ 최종적으로 완성된 모습입니다. 저같이 표면이 말끔하지 않은 곳에는 광택이 있는 제품은 별로 보기 안 좋으니 무광 시트지를 발라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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