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말라야 감상평, 예고편 그리고 실제 사진들
히말라야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스토리라서 더 감명 깊게 볼 수 있었으며 한국 영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서와 감정이 감동으로 와 닿습니다. 16좌 등반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가진 산악인 엄홀길의 배역을 배우 황정민이 맡았으며 故박무택 대원의 역으로 배우 정우가 맡아 멋진 영화를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 영화 속에 웃음 눈물, 의리 배신, 사랑 미움, 삶 죽음 모든 것이 다 담겨 있으며 빠질 수 없는 멋진 영상미도 포함되어 마치 진짜 정상에 도달한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세계 최초 16좌 등반은 세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해주는 기록으로 인터넷에 논란의 글이 있었지만 , 2007년 히말라야 8400m 로체샤르 16좌 완등한 기록은 엄연히 존재하니깐요. ▲ 아무보상도 없이 동료를 시신..
2015.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