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연어에는 케이퍼 피클과 홀스래디쉬 소스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는 훈제연어와 케이퍼, 홀스래디쉬 소스를 사서 먹어봤는데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는 것과 다르게 훈제연어의 맛을 더 살려주기 때문에 연어를 즐긴다면 한번 권해보고 싶은 소스입니다.

그리고 연어를 집에서 먹기에는 마트에서 판매되는 제품이 가격대비 양도 많고 품질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 홈파티 유진 프리미엄 훈제연어 슬라이스라는 제품인데 제법 길고 게 이어져 있으며 정확한 무게는 400g입니다.

▲ 사진에서 보이는 쪽이 머리 부위이고 뒤로 갈수록 좁아지는 것을 보니 꼬리 방향인 것 같습니다. 

맛에 훈제향이 함께 나며 좀더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와사비 간장과 초장 그리고 케이퍼 피클과 홀스래디쉬 소스입니다.

홀스래디쉬 소스와 함께 포함된 케이퍼 피클은 겨자같이 살짝 매운맛이 있지만 하나씩 올려 소스와 함께 먹으니 오히려 연어의 맛을 돋우는 역할을 해줍니다.

▲ 두 종류가 함께 세트로 만들어서 나오는 소스인데 이 제품 역시 뜯어놓고 사진을 찍게 되네요. ㅎ

▲ 이렇게 소스를 찍고 케이퍼 하나 얹어서 입속으로 넣어주면 연어의 풍미를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와사비 간장보다 훨씬 좋은 것 같네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