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오거리 맛있는 물회 맛집

오래전 하단오거리에 있는 물회집에 왔을 때의 맛있었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물회란 게 시원한 맛과 매콤 달짝지근한 맛에 회가 함께 섞어 그 풍미를 더해주는데요. 이곳은 규모는 작지만 소문으로 많은 손님들로 북적일 때가 많은 곳입니다.

이곳은 잡어, 오징어 물회 두 종류로 판매되고 소, 중, 대 세 종류의 크기가 있습니다.

두 명이서 먹는다면 작은 크기도 충분한 양이고 포스트에서 주문한 사이즈 역시 제일 작은 사이즈니 참고하세요.

▲ 기본적으로 딸려 나오는 것 중 부침개는 사진 속에 없지만, 적당하고 살짝, 바짝, 맛있게 구워나와 맛있었던 기억이 아직 떠 오르네요.

▲ 물회는 시원하고 달짝지근하면서 갖은 야채들이 함께 포함되어 종합적으로 기가 막힌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여기에 소주도 한잔 곁들이면 세상이 내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ㅋㅋㅋ

이곳은 테이블이 얼마 없기 피크 시간 때는 자리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위치는 아래 화살표로 표시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