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의 로봇 휴대폰 RoBoHoN

2016. 4. 14. 23:19IT, INTERNET

일본에서 말하는 인공지능 로봇인 페퍼가 상용화된 있는데 알파고의 자가학습 기능과 유사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샤프의 <로보혼 : RoBoHoN> 로봇 페퍼의 기능에 따라가지는 못하겠지만, 실생활에서 활용할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2016 5 26 발매할 계획에 있다고 합니다.

RoBoHoN 음성인식기술과 스마트폰 단말기의 노하우를 응용하여 3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우선 생김새는 마치 작고 귀여운 장난감처럼 생겼는데 구석구석 다양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 이마에는 소형 프로젝터가 내장되어 사진, 영상, 인터넷 검색 결과, 날씨 등을 바닥이나 벽에 비춰줄 수 있습니다.



▲ 음성인식 기술이 접목되어 로봇과 대화를 통해 명령을 할 수 있으며 문자가 오면 음성으로 내용을 알려주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RoBoHoN은 휴대폰이기 때문에 위 사진과 같이 전화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귀엽네요.



▲ 로봇의 등에는 작은 디스플레이가 있어 문자를 직접 확인할 수도 있죠.



 춤을 추고 노래도 부를 수 있다고 하니 가정에 아기가 있다면 같이 놀아줄 친구가 되어줄 수도 있겠네요.

아래 유튜브 영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직접 살펴보기 바랍니다.


[사진출처 : itmedia.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