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깨어난포스 스포 없는 관람평
화재의 중심에 있었던 스타워즈 깨어난포스 개봉일 바로 극장으로 갔는데요. 배우 최민식이 주연인 대호와 깊은 고민을 하다 결국 스타워즈를 선택했습니다. 스타워즈 역사상 최초로 3D 영화로 개봉되었는데 3D 컨버팅 방식이 아니라 영화 '아바타'처럼 3D 전용 카메라로 촬영되었습니다. 입맛에 맞게 선택해서 관람하면 되지만 비행 장면에서 화면의 움직임이 빨라서 눈이 3D가 아님에도 좀 눈이 불편한 감이 있었으나 그래도 블록버스터 영화이니 개봉 중일 때 극장에서 3D로 봐주는 게 후회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 부산 광복점 롯데백화점에 있는 롯데 시네마에서 봤는데 남포동 근처 극장 중에서 제일 깔끔하고 스크린 상태도 제일 맘에 드는 곳입니다. 대호의 배우 최민식이 스타워즈 본다고 째려보는 것 같네요. ▲ 유플..
20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