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감상평
히어로 영화를 정말 좋아해서 마블의 시빌워처럼 기대했던 영화인 배트맨 대 슈퍼맨 영화가 개봉한 뒤 며칠 지나서 극장에서 관람을 했었는데요. 주위에서 재미없다는 말이 있었지만 기대했던 영화라 그런 소리는 귀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사실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고 말하고 싶네요. 물론 개인적인 견해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인터넷 평점보다는 더 높게 주고 싶은 게 사실입니다. ▲ 극장에서 광고지를 봤을 때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도 기대되었지만, 원더우먼이 정말 기대되는 영웅 캐릭터였습니다. 전단지에 나타나는 모습도 정말 카리스마 있군요. ▲ 롯데시네마에서 관람을 했는데 해당 영화의 자리로 다가가면 자동으로 예고편을 보여주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 배트맨 역으로..
201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