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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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리폼 시트지로 작업하는 방법과 유의할 점
책상이 오래되고 표면에 상처가 많이 나서 시트지를 구매하고 직접 붙이는 작업을 진행해봤습니다. 예전 자동차 선팅도 직접 부착해본 경험이 있어 크게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면적이 크고 혼자 하려니 좀 힘들기는 하네요. 시트지 작업을 할 때 경험상 유의할 점과 필요한 부분을 담아서 포스트를 작성해보겠습니다. ▲ 사진상으로 멀리서 보면 깔끔해 보이지만 가까이서 찍은 사진을 보면 상처가나서 지저분해 보입니다.그래서 직접 시트지 작업을 진행해봤습니다. ▲ 먼저 책상을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얇은 시트지를 붙일 경우 표면에 먼지가 묻어있어도 표시가 나기 때문에 깔끔하게 정리해줍니다. ▲ 만일을 위해 두 종류의 제품을 구매했는데 무늬목 말고 새로운 느낌으로 흰색 대리석 문양이 있는 제품으로 사용해보기로 결정했습니..
2016.03.06 -
오래된 두꺼비집 시트지 작업
요즘 예쁘게 나오는 두꺼비집 가리개들도 많은데 오래된 철재 두꺼비집에 시트지를 발라보기로 했습니다. 시트지도 잘 나오기 때문에 잘 바르기만 해도 괜찮을 것 같아 인터넷으로 금속 느낌이 나는 은색 시트지를 약 오 천원 정도에 구매하고 직접 부착해봤습니다. 처음 해보는 거라 미숙하지만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아주 오래된 철재 두꺼비집이라 녹이 슬고 스티커도 부착되고 표면도 말끔하지 않습니다. ▲ 표면에 붙어있는 스티커는 말끔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칼로 대충 긁어냈더니 살짝 표시가 나더군요. ▲ 시트지를 바르기 전 손잡이도 분리해주고 나중에 부착해줍니다. ▲ 옆면까지 붙여줘야 깔끔한데 미리 천으로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줘야 떨어지지 않습니다. ▲ 테두리 부위는 전체를 감쌀 정도의 시트지를..
201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