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 벚꽃축제 경화역과 여좌천에서 찍은 사진들
진해 군항제 벚꽃축제가 진행 중인 경화역과 여좌천에 다녀왔는데 활짝 핀 벚꽃들이 반겨주네요. 진해는 벚꽃으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 야간이고 매우 늦은 시간임에도 불금이라 그런지 연인, 친구, 가족들끼리 구경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도로는 귀가하는 차량들로 줄지어 있네요. 아직 벚꽃을 보지 못한 분들은 이 포스트에서 찍은 사진으로라도 힐링해보세요. ▲ 처음 방문한 곳은 경화역인데 열차를 세워둔 곳은 거의 12시가 되니 불을 꺼버리네요.열차 주위로 활짝 핀 벚꽃들이 참 잘 어울립니다. ▲ 바람이 많이 부는 날 방문하면 눈처럼 내리는 꽃잎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기회가 된다면 꽃이 질 때 방문하면 장관을 볼 수 있을 거에요. ▲ 목련 꽃도 질세라 활짝 핀 모습이 참 예쁩니다. ▲ 또 유명한 곳 중 ..
201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