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주문한 LPM 화이트 하이그로시 신발장

2016. 3. 29. 23:28REVIEW

인터넷에서 LPM 화이트 하이그로시 신발장으로 주문해서 좀 더 깔끔하게 변신을 주려고 했습니다.


흰색 벽지와 잘 어울리는데 바닥 면과는 왠지 어울리는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사실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것은 일종에 모험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나름 마무리가 깔끔하고 가격대비 무난한 제품을 주문한 것 같습니다.



▲ LPM 코팅된 하이그로시 재질의 데코 시트지로 제작된 MDF 가구의 일종입니다.





▲ 인터넷 구매 제품 중 마감이 엉망인 것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신발장이니만큼 완전히 밀폐되지 않고 상단에 어느 정도의 공간을 만들어 환기가 되며 손잡이 역할도 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 상단의 공간이 문을 열 때 불편함 없을 정도의 공간이 유지되어 있네요.





▲ 전체 똑같은 시트지가 아니라 옆면과 일부분은 패턴이 들어간 것을 활용했습니다.





▲ 문을 닫을 때 서서히 닫히도록 하는 경첩도 있지만, 이 신발장은 제품은 그런 제품은 아니네요.

내부의 칸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옆 부위에 받침대가 달려있습니다.





▲ 대형 신발장은 아니므로 그렇게 많이 수납되지 않지만 1~2인이 생활하기에는 충분한 공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