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나인 (인그램) 캡슐카드 케이스 리뷰

2016. 3. 30. 02:20REVIEW

요즘 최신 스마트폰은 삼성페이가 적용되어 별도의 카드를 들고 다닐 필요 없지만, 조금 구형폰이나 아이폰의 경우 카드가 수납되는 케이스가 구매요건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지갑 스타일로 제작된 케이스도 있지만, 액정이 덮히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본 포스트의 제품이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충분한 두께로 스마트폰을 충격으로 보호하면서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매치나인 (구 인그램) 케이스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매치나인의 캡슐카드 케이스는 거의 비슷한 형태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포스트에서 사용된 스마트폰은 아이폰5입니다.

 

 

 

▲ 약 6~7mm 가량 더 두꺼운데 아이폰5를 사용하기에는 크게 불편하지 않는 사이즈입니다.

 

 

 

▲ 가장 큰 장점 중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인데 요즘 교통카드의 기능이 함께 있어 지갑 없이 스마트폰만 들고 다니면 외출할 때 아무런 문제 없어 편리하네요.

 

 

 

▲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제품이라 인그램이라 표기되어 있지만, 홈페이지로 접속해보면 매치나인으로 변경되었다는 안내가 되고 있습니다.

 

 

 

▲ 제법 두꺼운 두께를 가지고 있어 충격으로부터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해줍니다.

 

 

 

▲ 매치나인 캡슐카드 케이스가 두꺼워 아이폰의 매너모드 버튼은 새끼손가락이 아니면 들어가지 않습니다.

 

 

 

▲ 두 장을 넣으면 살짝 빡빡하고 덮개가 살짝 뜨지만 문제없이 수납됩니다. 둥글둥글 귀여운 스타일의 매치나인 케이스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