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부산 추격전 (459회 무도 공개수배)
2015. 12. 20. 21:09ㆍMOVIE, TV
12월 19일 방송했던 459회 무한도전에서 진행했던 추격전은 모든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재미있는 죄목을 적용해서 실제 형사들이 공개수배 형태로 추격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곳에 형사가 투입되면 될까 생각했었는데 다들 휴가를 받고 진행했던 방송이라더군요.
각 무한도전 멤버들이 어떤 죄를 지었는지 한 명씩 살펴봅시다.
▲ MC 유재석에게 많은 죄명이 붙었는데 무단 침입, 불법 점거, 방화, 문화재 손괴 나머지는 대충 느낌이 들었는데 문화재 손괴는 뭘까 했더니 위 사진의 내용과 같습니다. ㅋㅋㅋ
▲ 정준하 씨는 딱 알맞은 밥도둑이 되었네요. 캐릭터와 딱 들어맞습니다.
▲ 개그맨 박명수는 마리텔에 나와 웃음 사망꾼이 되었는데 이번엔 웃음 연쇄 살인이네요. 좀 무시무시합니다. ㅋㅋㅋ
▲ 가수 하하는 중국으로 웃음을 밀반출이라는 죄명이라는데 은근히 좋아하더라고요.^^
▲ 무도의 아이돌 광희는 불법 시술 ㅋㅋㅋ 코에 분필 넣었다는 소리 듣고 빵 터졌네요.
▲ 실제 형사 분들이 공개수배로 부산 추격전이 시작되었는데 브리핑 사진입니다.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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